[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차량구독서비스 ‘서브카’가 6개월간 시범기간을 거쳐 공식 론칭됐다.

해당 서비스는 수입차인 벤츠, 포르쉐 등의 차량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국산차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차량들을 운행해 볼 수 있다.

또한 사고 접수 시 고문 변호사를 통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해당 서비스는 서브카 홈페이지 및 공식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차량 확인 후 담당 매니저를 통해 매칭된다.

서브카 관계자는 “차량구독서비스는 다양한 차종을 원할 때 바꿀 수 있다”며 “MZ세대를 비롯해 합리적이면서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플랫폼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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