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지난 4일부터 세텍에서 진행 중인 창업박람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체크해야 할 요소를 공개하고 이에 관한 설명을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브랜드 측은 해당 박람회를 통해 비대면과 무인 시스템의 산업 구조 변화가 두드러지는 시기, 이에 따라 관련 브랜드 다수가 생기면서 인테리어 시설관리 등 타 분야의 투입으로 전문성이 결여된 점이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 측은 “단순히 공간으로써의 역할뿐 아니라 고객 니즈에 맞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에 자사 역시 스터디카페를 리딩하는 브랜드로써 독보적인 컨텐츠 개발을 통해 가맹점주들과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가맹점과의 상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브랜드의 경영철학이 시발점이 됐다”

이어 “이 같은 중요 체크 요소를 파악하고 전달하는 전달자의 유무 역시, 중요한데 이는 전문가 양성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자사 역시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입과 취업 등의 컨텐츠를 점주들이 전문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계적 코로나완화 정책과 함께 방문객들의 증가 속, 창업박람회 참가를 이어가고 잇다고 전한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많은 예비창업자를 만나, 해당 내용의 자세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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