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원금융서비스는 법인영업채널 확장을 위해 한국경영지원단을 출범,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경영지원단에서는 기업과 기업인을 위한 법인경영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맞춤형 컨설팅으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법인경영자문 서비스란 주식명의신탁, 가지지급, 자사주매입 등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경영 이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개인영업 채널에 법인영업 채널을 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낸 원금융서비스는 업무 채널 다각화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한편, 원금융서비스는 2019년 10월 60명의 설계사로 출발해 2년만에 조직규모가 10배 이상으로 성장해 대형 GA 편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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