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타월 전문 브랜드 클라우망(대표 김상범)은 ‘프리미엄 수피마 타월’이 10월 28일 오후 8시 40분부터 9시 40분까지 1시간 동안 롯데홈쇼핑 코너 최유라쇼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최유라 쇼에 런칭된 럭셔리 호텔수건 ‘프리미엄 수피마 타월’은 지난 7월 1차로 진행된 ‘에어테리 타월’의 8만 장 완판 방송 이후로 재기획된 상품이며, 최유라와 클라우망 직원들이 3개월간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수정해서 나온 한정판 제품이다.

또한, 섬세한 작업 공정과 더불어 진한 레드 와인을 연상케하는 버건디 색상이 인상적인 타월이다. 클라우망이 야심차게 2차 방송에서 준비한 이번 타월은 미국 서남부 지역 1% 면화를 사용하여 ‘면의 캐시미어’라 불리는 수피마 면으로 만들어졌다.

기존 타월 대비 45% 높은 내구성과 10cm 더 길어진 길이 그리고 유럽의 오코텍스 1등급 인증을 받은 타월로 흡수력은 높고 190g의 두께감으로 두툼한 중량감을 자랑한다고 한다.

싱글 구성과 더블 구성으로 이루어진 이번 한정판을 선보이며 클라우망 브랜드 담당자는 “최유라 씨가 직접 선택한 색상 및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수피마 타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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