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에코마케팅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몽제가 신제품 에르고 에어네트 베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몽제 에르고 에어네트 베개는 에어네트 베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수면 시 머리부터 목의 C커브, 어깨 부위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인체공학적 쉐입으로 출시됐다. 몽제 에르고 에어네트 베개는 하루종일 긴장으로 솟은 어깨를 수면 시간 동안 바른 자세로 펴주고 목과 어깨가 긴장이 풀린 상태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수면 시간 동안 무의식 중에 2~30회 이상 뒤척인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숙면을 위해서는 베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에르고 에어네트 베개는 신체에서 가장 무거운 머리의 무게를 탄탄하게 받쳐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자는 동안 뒤척여도 귀가 눌리지 않고 어떤 수면 자세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고안됐다.

또한 신제품 몽제 에르고 에어네트 베개는 기존 몽제 에어네트 베개와 동일하게 통기성과 탄성이 우수한 AIRNET™ 소재를 사용했으나 베개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소프트한 에어네트로 개발해 출시됐다. 3D 그물망 구조로 공기가 빠르게 통과되는 에어네트 소재 특성상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수면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데일리앤코 공성아 대표는 “몽제 에르고 에어네트 베개는 구매 고객분들 모두가 극찬해주시는 허리가 편안한 몽제 딥슬립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할 시 수면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여러 수면 자세를 고려해 가장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베개인만큼 목, 어깨 근육에 긴장이 쌓여 늘 피로한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