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오는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 자사만의 ‘성공 창업 3대팩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코로나 시대의 돌입과 함께 비대면 시스템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브랜드 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상담과 문의를 진행했다고 전하며, 자사만의 차별화 된 시스템 설명과 프로그램 전달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시대 비대면과 무인 시스템에 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짐과 함께 3일간 진행되는 이번 IFS 창업 박람회에서 스터디카페 성공창업의 3가지 핵심요소인 ‘3대 팩트’를 제안하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밀착 상담을 진행 하고 있다.

이에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그동안 국내 산업의 변화가 비대면과 무인으로 옮겨오면서 스터디카페 역시, 그 변화를 이어오고 있다. 르하임은 이 같은 변화에 준비하기 위한 대응으로 전국 매장 매출 분석과 브랜드 경쟁력 분석, 브랜드 가치 제고 분석 등을 진행했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르하임이 가진 3대 팩트 요소에 많은 관심을 주셨다. 이는 최대지원, 최다지점, 최고매출이라는 3가지의 주요 골자로 구성된 차별화 된 프로세스로 가맹점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과 사전예약이벤트, 비수기 본사 전액 지점별 장학금 이벤트, SNS와 온라인 채널 마케팅의 본사 지원 등 오픈 초기, 운영에 있어 점주들이 많은 힘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대면 시대의 적합한 무인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고객의 편리성과 점주의 수익성까지 함께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전한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구미봉곡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 관리 속 11월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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