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마롱 197 아트스쾃의 미술 전문 라이브 플랫폼 ‘심야갤러리’에서 지난 9월 30일, 10월 7일 총 2회에 걸친 기획라이브를 진행하여 많은 화제가 되고있다고 전했다.

라이브방송 심야갤러리 1회차에는 김효효리, 썸머, 정다은, 하혜수, 담다, 백지연까지 총 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으며, 2회차에는 안온, 유지해나, 반민수, 주건우, 박지원, 주이나 작가가 출연하여 작품을 설명하고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 마롱컴퍼니

이에 관계자는 “네이버 라이브 쇼핑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미술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고, 그 중심에 마롱아트스쾃이 함께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롱 197 아트스쾃을 기획한 ㈜마롱컴퍼니는 2014년 설립하여 B2B 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으로 조형물 제작, 공공미술, 건축미술 심의, 유럽 내 세일즈 에이전시 설립까지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하며 우리나라 미술 산업의 성장에 대해 고민함과 동시에 도전하고 있는 기업이다.

마롱컴퍼니의 이어진, 이인익 대표는 “마롱197 아트스쾃의 미술 전문 라이브 플랫폼 '심야갤러리'는 침체된 미술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작가들의 고민에 공감하는 중에 탄생했다”라며, “작들에게는 새로운 판매의 장을, 시청자에게는 다양한 신진작가들을 만나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고 더 많은 작가들과 시청자들이 만나길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아트스쾃의 마지막 라이브 기획전은 10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에 열리며, 김도훈, 애니쿤, 이진석 작가들의 작품 제작 과정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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