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콜로닐 브랜드의 워터스탑 방수&자외선 차단 스프레이가 최근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콜로닐은 1909년 시작된 독일 프리미엄 슈케어 브랜드로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콜로닐의 베스트 자리를 지켜오던 워터스탑 방수스프레이는 스웨이드, 누벅 제품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가죽제품, 특수 직물 및 일반 섬유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탁월한 방수 효과를 지녔다.

특히 콜로닐 워터스탑 방수 스프레이만이 가진 자외선(UV) 차단 기능은 자외선을 흡수, 차단하는 완벽한 보호막을 형성하여 가죽과 섬유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품질을 인정받은 워터스탑 방수스프레이는 해외 명품 브랜드인 멀버리, 로에베, 비엠더블유에 납품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명품 가방의 태닝을 막아주고 얼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방수스프레이로 알려져 있다.

한편, 최근 콜로닐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신제품인 슈 클리너, 냄새 제거제와 함께 슈 케어 4종세트를 선보였고, 500% 달성률을 기록하며 첫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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