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배달 전문 카페 프랜차이즈인 “카페인중독”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좀 더 많은 예비카페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커피와 음료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런칭 시키고 있으며, 집에서 어린아이와 남녀노소 가릴 꺼 없이,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 매장을 운영하다 매출 저조로 인하여 카페인중독으로 업종 변경 시 600만원에 달하는 간판비를 무상으로 제공, 지난 5월에는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으로 최대 7,000만원까지 대출 지원이 가능해졌다.

카페 특성상 넓은 매장을 기준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소규모 매장으로(8평기준) 시작이 가능 하다.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배달 전문 카페의 특성에 맞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전략과 뱡향 또한 전문 바이저 배치, 1대 1로 오픈 전부터 오픈 이후에도 철저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본사측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곧 다수의 신규점포가 오픈 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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