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GTX-B 노선이 2022년 착공, 2025년 개통(예정)으로 부평역에서 신도림역까지 약10분, 서울역까지는 약 17분 소요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들어서는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GTX-B 노선 프리미엄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부평구청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하여 지하철 7호선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의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30일 TV프로그램 ‘집 보러 가는 날’ 에 방영되어 다양한 호재가 소개된 바 있다.

지하 1층~지상 18층 총 260세대 규모로 59타입 72세대, 63타입 80세대, 75타입 108세대 등으로 공급되는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단지에서 약 300미터 거리에는 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인프라 시설 이용에도 롯데마트와 부평시장, 부평구청, 세림병원, 문화의 거리, 부천영상문화단지, 박물관 등 주변으로 모두 모여 있어 웝스톱 생활의 실현이 가능하다.

또한, 약 2KM 내에 부평IC와 중동IC가 있어 진출입에서도 수월하여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현재 부평구에서는 굴포천 복원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마당을 비롯한 징검다리, 도시 숲, 생물 서식처, 전망 테라스, 수변 쉼터 마당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주요 휴식공간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캠프마켓(미군기지)’ 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과거 미군기지였던 부지에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공원 조성과 함께 그곳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시민 투어, 전문가와 시민토론을 통해 수립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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