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바른 주식정보제공 문화를 선도해온 불스인베스트가 무더위 속 고생하는 육군 제8군단 장병들에게 1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부해 군단장에게 직접 감사장을 받아 화제이다.

19일 불스인베스트 강순기 대표(좌측)과 강창구 육군 제 8군단장(우측)이 함께한 가운데 위문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제 8군단장은 “위문품을 기부함으로써 장병들의 코로나 극복과 더불어 건강관리, 사기진작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적었다.불스인베스트는 지난 19일 육군 제 8군단에 선크림, 손 소독제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불스인베스트 강순기 대표와 불스인베스트 전문가진, 강창구 육군 제 8군단장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문품은 무더위 속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강순기 불스인베스트 대표는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무더위까지 더해 침체되어 있는 장병들을 위로하고 생활방역에 함께하고자 계획했다” 며 “앞으로도 국군 장병들을 위로할 수 있는 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지속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스인베스트는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종합 정보제공 플랫폼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주식정보를 서비스하는 주식정보 제공 회사로 약 2천여 명의 회원들에게 엄선된 주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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