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알로앤루, 해피프린스, 아이숲 등 20여 인기 브랜드 참여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다음달 6일까지 유아 여름 실내복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독점 특가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모이몰른, 알로앤루, 해피프린스, 아이숲 등 20여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9%까지 할인을 진행한다. 실내에서는 물론 가벼운 외출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상하복 및 내의 420여종이 준비됐다.
 
모이몰른은 자사 인기제품 40여 종을 최대 74% 할인한다. 상하복과 우주복, 배냇저고리는 최대 72% 할인된 7000원대부터 판매하며 여름철 아이들의 건강한 수면활동을 돕는 수면조끼는 1만 1천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알로앤루에서는 통통 튀는 다양한 디자인의 상하복을 5000원대부터 마련했다. 시원한 메쉬 소재의 런닝과 사각팬티 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해피프린스는 최고급 실키모달 소재를 사용한 바디슈트를 1만 6000원대부터 판매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피랜드에서는 에버랜드와 콜라보한 아기 팬더 푸바오 캐릭터 의류 6종을 균일가 1만8750원에 판매한다. 
 
아이숲은 이번 S/S 시즌 신상품과 자사 인기상품 40여 종을 75~8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5벌 이상 구매 시 KF80 아동용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LF 보리보리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부모님들의 늘어나는 고민 중 하나는 자주 갈아입어야 하는 아이들의 여름 옷"이라며 "이번 특가전은 내 아이에게 언제나 좋은 것만 입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린 보리보리가 그 고민을 덜고자 특별히 준비한 행사니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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