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LSJ 컴퍼니의 쥬얼리 브랜드 Lucia Jewerly(루시아 쥬얼리) 이서진 대표가 미스엘리트 해외 미인대회서 유럽 베레루스 대표, 불가리 모델 출신 아프리카 사우스 수단 대표와 함께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였다.

​​인스타그램 5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베레루스 참가자는 미스그랜드 등 10개 이상의 미인대회에 참여하였으며, 자신이 직접 미인대회를 여는 꿈을 가지고 있다. 불가리 및 다양한 분야의 모델인 동시에 기자이기도 한 사우스 대표의 모델 또한 퍼스널 브랜딩의 끝판왕이라 불리우고 있다.

LSJ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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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쥬얼리는 2019년 여름 런칭되어 일산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압구정 로데오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다른 쥬얼리 브랜드와 다르게 무대, 미인대회와 같이 화려한 곳을 위한 쥬얼리로 구성되어 있어 본인의 성격과 취향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엘리트 해외 미인대회에 출전해 있는 이서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승마, 화이트파티, 홍보 촬영, 골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자신감있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이집트 방송 뉴스 매체 인터뷰에서 LSJ 컴퍼니의 브랜드 마케팅과 컨설팅, 도서 출판을 비롯한 공연 기획과 연출 등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를 소개하며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이서진 대표는 비즈니스를 소개하며 “퍼스널브랜딩이 중요해지는 시기에 자신의 인생관을 나타낼 수 있는 악세사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무대, 미인대회같이 화려한 곳을 위한 쥬얼리 사업을 시작했다”며, “작은 디자인부터 화려한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다르게 착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미스엘리트 해외 미인대회에서 단체장, 미술가, 모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커리어를 보유한 각국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참가자들과 인연이 되어 여성의 커리어, 미인대회를 중심으로 한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참가자와 함께 출간하는 책은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자격증, 공인 국제 라이프 코치이자 두바이 스파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Anna Silvia, 박사후 연구원으로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한 중국 대표 Caroline Ting이 참여한다. 아프리카, 캐나다 등 다른 여러 나라의 대표도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엘리트 해외 미인대회는 현지 이집트 뉴스 방송과 함께하여 참가자 서로의 나라에 대해 알아가는 콘텐츠, 자기소개까지 진행되었다. 외모뿐 아니라 지성, 인성 등 다양한 기준을 통과하여 선발된 세계의 젊은 커리어우먼들이 모여 미와 지성을 뽐내는 대회로,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2021 미스엘리트 해외대회는 25개국 이상에서 인플루언서, 기사, LA 아프리카 패션위크 모델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참가자가 한 명씩 출전하였다.

​미스엘리트 해외 미인대회는 5월 19일부터 이틀간 이집트 일페어 몬트 나일 시티에서 그랜드 피날레, 이집트 소마 베이 비치 리조트 홍해의 부트 캠프, 슈퍼 스타 (아메리칸 아이돌 팬 아랍 버전)의 아라비아 스타 및 Aiman Kaissouni 호스트와 함께 춤을 추는 Carla Haddad를 진행하였다. 최종 본선 무대 전에는 피라미드 방문,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수영복, 민속 의상, 드레스 콘테스트부터 승마, 낙타, 사파리, 바이크를 비롯한 테니스, 골프 등 스포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약 이주 간의 사전심사를 거쳐 5월 31일 최종 본선 무대에서 한국의 아름다움과 위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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