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엔백 주식회사(대표 정영훈)는 최근 한국환경산업협회에서 추진하는 ‘우수 환경기업 해외수출 기업화 지원사업’의 컨설팅 기관으로 최종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우수 환경기업 해외수출 기업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환경기업의 해외수출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엔백주식회사는 그간의 해외수출 경험과 해외 공급망을 토대로 수출을 희망하는 환경기업들의 판로개척와 사업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엔백은 호주 선샤인 코스트(Sun shine Coast) 택지개발사업 자동집하시스템, 일본 JAL, ANA항공사 기내식 음식물 자동이송시스템 사업 등을 통해 터득한 해외입찰 및 사업수행 경험과 실무적 지식 등을 수출을 희망하는 환경기업들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본 사업의 책임을 맡은 엔백 김인복 상무는 “이번 컨설팅 사업을 통해 코로나 19이후 위축된 한국 환경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마련하며, 우수한 환경기술의 해외진출을 도와 새로운 성장기반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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