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한달살기 숙소 추천 서비스 ‘리브애니웨어’는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 ‘클룩(Klook)’과 제휴를 통해 한달살기 숙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클룩에서 리브애니웨어가 공급하는 보름, 한달살기 등 장기 숙소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클룩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여행 액티비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최근 2억달러(한화 약 2,2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으며, 다양한 국내 여행 상품을 확장하고 있다.

리브애니웨어는 제주, 강원, 남해, 서울 등 국내 15개 지역의 1,000채 이상의 풀옵션 숙소를 추천하며,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한달살기 1등을 달리고 있는 한달살기 숙소 추천 서비스이다.

리브애니웨어 김지연 대표는 “최근 재택근무와 워케이션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한달살기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클룩과의 제휴를 통해 한달살기 시장을 키우고, 코로나 종식 후에 폭발적으로 성장할 인바운드 시장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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