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부터 제65차 초보자 위한 부동산경매교육 진행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부동산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요즘, 부동산경매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수익률은 좋으면서 안정적인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는 부동산 소액공동투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액공동투자는 말 그대로 투자자들이 모여 부동산에 공동투자를 하는 것이다. 부동산은 주식이나 펀드보다 투자수익률이 높은 경우가 많지만 투자에는 목돈이 필요하다보니 공동투자를 통해 Win-Win 하는 전략이다.

㈜리더스옥션 관계자는 "무엇보다 공동투자를 할만한 매물이 있는지도 잘 살펴봐야 한다. 상가는 고정 수익을 얻기에 좋지만 임대가 빨리 이뤄지지 않으면 초기 투자금 외에 관리비용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토지나 특수물건을 투자대상으로 삼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라며, "이는 국가 정책과 부동산 흐름을 읽는 실전 경험이 많지 않으면 선택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쉽고 실전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경매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감각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했다.

리더스옥션은 이러한 사람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2월 24일부터 제65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경매교육을 진행한다. 부동산경매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도 교육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교육 후에는 자사에서 운영 중인 B.M클럽에서 실제 부동산소액투자를 진행해 볼 수 있다.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진행되고, VOD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리더스옥션에서 실제 진행했던 사건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기초 단계부터 여러 가지 사례를 전문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경매 물건은 보통 대법원에서 운영하는 법원 경매정보, 네이버 부동산경매, 그리도 다른 유료 경매 사이트들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리더스옥션에서는 부동산 경매의 모든 정보와 등기부등본 및 전입세대열람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매물 정보를 지도검색을 통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리더스옥션 관계자는 "언제든 최신 경매정보를 확인하고 관심있는 매물은 별도로 등록할 수 있는 '경매락' 어플을 오픈했다"라며, "다른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며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부동산 경매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을 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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