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고객 중심 서비스 이어갈 것"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27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으로 의료가전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9주년을 맞이한 정통과 권위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은 약 24만 명이 참여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기업, 경제, 인물,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2021년을 이끌어 갈 브랜드를 직접 발굴해 시상했다.

의료가전 부문 만족도 1위로 선정된 세라젬은 식약처로부터 효능과 효과를 인증받은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마스터 V4’를 통해 집에서 매일 편리하게 척추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 특장점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은 척추를 자체적으로 스캔해 최대 65도의 온열 마사지를 제공한다. 피로 회복과 통증 완화 효과를 인증받았으며, 집에서도 쉽게 척추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척추 부위를 선택해 집중적인 마사지 효과를 제공하는 마스터 모드를 활용하면 몸 상태에 따라 더욱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와 인지도를 확인했다"라며, "세라젬은 소비자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20여 년간의 홈케어 의료가전 연구개발을 통해 빚어낸 기술력과 품질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전세계 70여 개 국에 진출, 2500여 개의 현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최근 척추 의료가전 신제품 ‘마스터 V4’, 휴식가전 ‘파우제’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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