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외식업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동안 이어진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자영업자와 점주들은 강구책을 찾으며 매장을 운영했다.

하지만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속되는 어려움으로 많은 자영업자와 점주들이 업종변경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김가네

이러한 가운데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가네는 변화한 소비패턴에 맞춰 가맹점 매출 안정화에 힘쓰고 있으며, 비대면 서비스가 급증하는 트렌드에 따라 홀뿐만 아니라 포장 및 배달서비스를 강화하고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김가네는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위해 기존 인테리어 집기 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조기 비용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또한, 김가네는 장수프랜차이즈답게 27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 입지에 맞는 지원시스템을 운영해 초보창업자, 업종변경창업자도 부담 없이 도전하고 있다.

현재 김가네는 서울·경기지역에 한해 업종변경 시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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