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커피음료용 재료 전문 ‘DOUBLEDAY(이하 더블데이, 대표 최성택)가 신제품 ‘메이플 츄러스 라떼’ 파우더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확실한 차별성과 각각의 컨셉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풍부한 맛과 향미, 리얼한 맛의 표현력을 장점으로 삼는 더블데이는 스페인 정통 츄러스의 고소한 맛과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의 하모니를 간편하게 라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 개발에 몰두해왔다.

메이플 시럽 특유의 고급스러운 단맛과 향을 더한 ‘메이플 츄러스 라떼’ 파우더는 라떼 외에도 아이스 메이플 츄러스 라떼와 프라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료를 제조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하나의 재료로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더블데이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기 때문이다.

또한 더블데이는 올 가을, ‘달콤달콤 메이플 스토리’를 주제로 제70회차 ‘더블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이플 츄러스 라떼’ 파우더 2개를 구입할 경우 본품 1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2+1 이벤트를 기본으로 가을에 더욱 인기 있는 더블 로얄 밀크티 파우더 또는 토피넛 카라멜 파우더 2개 구입시 신제품 ‘메이플 츄러스 라떼’ 파우더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더블데이 제품 1개 판매 시 제품 한 개당 1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국제 후원단체에 전달하는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다.

관계자는 “카페는 물론 집에서 간편하게 전문점의 맛을 구현하고자 할 때에도 유용하다. 누구나 어려움 없이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도록 더블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0개 이상의 응용 레시피 동영상을 올려 두었다. 해당 채널의 제조법을 참고해 나만의 맛을 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데이는 하나의 파우더로 라떼와 프라페를 모두 제조할 수 있는 범용 파우더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지금까지 초코, 바닐라, 카라멜, 과일 파우더와 과일베이스(퓨레), 시럽 등 약 40여가지의 품목을 통해 국내 커피파우더 시장을 선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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