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성인의 키는 모두 성장기에 결정되어진다. 성장기에 키 크는 운동과 키 크는 스트레칭 등 키성장 관리를 꾸준히 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적인 영향에 의해 최종 키가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다양한 과학 기술의 발달로 최근에는 생활패턴과 성장환경,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 식습관 등에 의해서 얼마든지 키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키 성장을 위해 각종 키 크는 운동과 키 크는 스트레칭을 찾아본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학교에서 학업을 하느라, 여가시간에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손에 쥐고 보느라 운동량이 매우 부족하다. 이와 함께 풍족한 식재료로 오히려 과도한 음식 섭취로 비만이 되는 아이들도 많다. 성인 보다 더욱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기도 하는 청소년기 아이들은 전체적인 활동량이 적을 수밖에 없고, 이는 키 성장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키가 자라기 위해서는 뼈 세포를 만들어내는 성장판의 역할이 매우 크다. 성장판은 부드러운 연골조직으로 되어 있는데, 이 연골세포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면 활발하게 세포분열이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석회화가 진행되면서 뼈조직으로 바뀌며 키가 크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때 성장판의 세포분열을 일으켜 키를 자라게 하는 성장호르몬은 운동을 하며 관절과 근육을 움직일 때와 숙면을 취할 때 간헐적으로 분비된다. 때문에 키가 자라는 청소년기에 운동을 습관화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간혹 몇몇 부모들은 성장호르몬이 되는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성장호르몬을 많이 분비하여 키가 클 것이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또한 농구나 줄넘기가 키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아이의 체질이나 성향, 체형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 마저도 학원을 보내 무조건적으로 열심히 농구와 줄넘기를 시키기만 하기도 한다.

그러나 키 성장은 식습관과 운동습관, 숙면, DNA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가지 식품이나 운동 방법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개인의 체형과 체질에 맞는 맞춤운동을 터득하여 긴 시간 동안 꾸준히 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키 크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기에 앞서, 아이의 몸 상태를 먼저 체크해야 한다. 다리와 허리의 근기능과 유연성을 살펴봐야 하고, 심폐 능력 등 유산소 운동능력 검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신체기능을 파악한 뒤에 그에 맞는 운동과 스트레칭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다. 신체기능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에게나 적합한 잘못된 방법의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게 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키 성장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성장클리닉에 방문하여 현재 몸상태와 신체기능에 대해 정확하게 체크해 보고 생활습관도 그에 맞게 바꿔주는 것이 좋다.

실제로 미국의 한 대학 연구진에 의하면 키는 밤에만 자란다고 한다. 걷거나 서 있을 때는 성장판이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성장이 억제되고, 압박이 풀리는 밤에만 자란다는 것이다. 때문에 수면 전에 하루 동안 압박을 받은 성장판의 압박을 풀어주는 키크는 스트레칭을 지속적으로 해 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 될 수 있다.

발목과 무릎 등 성장판이 있는 주요 부위의 관절과 근육이 이완될 수 있도록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해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쭉쭉 늘려주는 기분으로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바닥에 다리를 펴고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최대한 벌려준 뒤, 두 손을 머리 위로 쭉 뻗어서 상체를 바닥으로 천천히 내려 발가락을 잡는다. 이 때 무릎과 다리가 전체적으로 늘어나는 느낌을 느끼며 전신에 있는 신경이 자극되도록 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겨서 잡아준다. 양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양 팔을 머리 위로 곧게 펴고 손은 깍지를 낀 채로 왼쪽 오른쪽으로 숙여주어 옆구리를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척추과 다리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해 주면 도움이 된다. 성장호르몬 분비는 숙면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꼭 밤 10시이전에 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잠을 자라고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잠을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몸이 나른 해지기 시작하고 하품을 한다는 것은 잠을 자야 한다고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다. 이때 잠을 자는 것이 제일 좋다. 

전국에 15개의 전문 성장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키네스는 지난 20년 간 아이들의 키 성장을 연구해왔다. 10개종목의 검사로 이루어진 성장정밀검사를 통해 작은 키의 원인을 찾아내고, 아이의 신체능력을 파악하여 1:1 개별 맞춤형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키네스에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중요한 학습관리에 도움이 되는 두뇌학습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수면시간이 단축되면 이는 곧 키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신체기능과 전반적인 생활패턴까지 연구하는 것이다. 두뇌기능을 안정시키는 훈련을 통해 스트레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숙면을 취해 키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키네스는 영양(Nutrition), 운동(Exercise), 수면(Seeping), 스트레스(Stress)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키네스 성장법을 개발하여, 지난 20년 동안에 꾸준히 성공율 90% 이상의 높은 성장효과를 얻고 있다. 키네스 홈페이지에서 키네스 성장법 무료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키성장클리닉 무료체험은 서울과 경기 지점 외에도 전국 15개 키네스 지점에서 진행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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