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리워드 광고 플랫폼 전문 기업 버즈빌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7월 8일-9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0 디지털마케팅서밋(DMS 2020)’에 참석해 신규 모바일 광고 솔루션인 Pop(팝)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즈빌의 Pop(팝)은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홈화면 어디서든 개인화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말풍선 형식의 광고 인벤토리이며, 뛰어난 광고 접근성과 앱 사용자에게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머신러닝 기반의 다이내믹 리워드 광고 시스템과 정교한 타겟팅 기술이 접목돼 사용자의 구매 여정을 가속화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하고 있어 광고 성과에 대한 광고주와 마케터의 고민을 해결할 묘수로 주목받고 있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인앱 네이티브애드 등 버즈빌의 다양한 독보적인 광고 인벤토리와 더불어 접근성이 높은 Pop의 공개로 고도화된 마케팅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앱마케터가 광고 비용 대비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광고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버즈빌은 국내 통신 3사를 비롯하여 OK 캐쉬백, 엘포인트, 리브메이트, CJ ONE, 해피스크린, 카카오 등 주요 포인트/멤버십 사업자와 일본 최대 철도 기업 JRE, 포인트 사업자 Ponta 등 국내외 100여 개 파트너사를 보유 중이며, 월 이용자(MAU) 수 1,000만 명을 대상으로 리워드 광고를 집행하는 국내 최대의 리워드 광고 전문 애드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한편, 버즈빌은 광고주를 대상으로 DMS2020 현장상담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