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서울 전역에서 피자네버슬립스 브랜드를 다년간 운영하던 20대 젊은 대표들이 이번엔 딜리버리 시장에 제대로 뛰어들었다.

‘딥랜드’는 미국 시카고 스타일의 딥디쉬 피자 브랜드로, 소비자들을 위한 피자를 굽자는 이념 아래 화덕피자를 굽는 방식인 데크오븐을 사용해 더 맛있고 입안에서 생동감 넘치는 피자를 만들고 있다.

딥랜드는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홀 매장 운영 서비스와 피자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딜리버리 시장에 진출해 수준 높은 피자 배달 문화를 이룩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딥랜드는 미국식 전통 딥디쉬 피자를 선보이며 배달 시장에 고급화, 차별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얇은 크래커씬 피자 또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는 전략을 내세웠다.

특히 바삭한 도우에 푸짐한 토핑을 올린 ‘비프야끼 스플레쉬’, ‘소시지와 페페로니 퍼레이드’, ‘쉬림프 페스티벌’ 등은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딥랜드만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으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딥랜드 관계자는 “딥랜드는 수준 높은 주방설비를 갖춰 깔끔한 위생 관리하에 유일한 시카고 스타일의 피자를 선보이는 딜리버리 전문 피자 브랜드이다. 현재 딥랜드 1호점은 마포구 합정동 소재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 덕양구에 2호점을 오픈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음식 맛이 매출이다’라는 슬로건을 건 딥랜드 피자의 행보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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