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소형이사전문브랜드 ‘(주)짐도리’(이하 짐도리)가 오는 2020년 6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세텍(3호선 학여울역) 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9회 2020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일좋은전람에서 주관하는 이번 창업박람회는 ‘나 혼자 창업존’을 선보이면서 경기 불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창업 트렌드가 된 1인 창업아이템과 무인, 배달 등의 창업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짐도리는 2014년 7월 1호점 영업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소형이사 전문업체로서 365일 투명한 이사 정찰제 서비스를 도입, 현재 전국 389호 가맹점을 돌파, 7년차 중견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짐도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 소형이사 시장에 부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형이사 업계 최초로 체험창업 시스템을 도입해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이사 1일, 운송 1일, 총 2일간 실제 이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화물운송을 어떻게 병행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해보고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본사에서 초기 화물차량 구입에서부터 화물운송종사자격증 취득, 영업용번호판 등록까지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ONE-STOP 창업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사업경험이 부족한 초보창업자도 어려움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짐도리 장우진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 및 경기불황 등의 영향으로 적은 창업 자본으로도 높은 효율과 고소득을 낼 수 있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에 관심이 높아진 예비창업자들과의 만남을 위해 이번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천만 원의 기적’ 이벤트 프로모션을 준비해 현장계약 창업자에게는 100만 원 할인, 상담신청서 작성자 중 본 계약 체결 시 50만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짐도리는 오는 11일 개최되는 세텍박람회 참가를 통해 차별화 된 창업 시스템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담을 원하는 경우 무료초대장을 발송할 예정이며 이는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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