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인해 보건의료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가라앉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많은 지자체들이 다양한 자금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맹점 중 고양페이 가맹점인 원흥 본치과 또한 고양페이와 경기도 긴급재난 지원금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원흥본치과 최근호 대표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특히나 치과진료에 있어 비용문제로 진료를 미뤄왔던 환자분들께 이번 긴급재난금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국치과교정연구회의 교수부원활동 및 지역 단체 기부와 의료협약 체결을 맺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원흥 본치과는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지정 의료기관이기도하다.

또한 보건복지부 인정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치과로 최근 자체기공 센터 확장오픈하였고, 보통 며칠씩 걸리는 인레이, 크라운 등의 보철을 단 몇 시간 만에 할 수 있는 원데이 보철 의료서비스를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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