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정신없이 바쁜 아침, 몸의 기지개를 켜고 거울을 보았을 때 놀랬던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부을 수도 있으며 부분적으로 붓기가 남아있을 수 도 있다. 주로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잠이 들면 다음날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혈액순환이 저하되면 한 부분에 부종이 생기게 되며 오래 서 있게 되면 한쪽으로 피가 몰리게 되어 붓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과도한 음주는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방해해 온 몸 전체나 일부를 붓게 만든다. 그렇다면 부종을 예방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일단 생활 습관의 교정으로 붓는 것을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싱겁게 먹는 방법이다. 염분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체내와 몸에 염분이 흡수되므로 온몸을 붓는 현상을 일으킨다.

또한 수면 자세로도 온몸이 부을 수 있다. 특히 엎으리 거나 옆으로 돌아누워 자는 것은 얼굴이 눌리게 되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되도록 똑바로 정면을 바라보며 누워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밖에서 외식을 자주 하는 직장인이나 수면할 때 자세 교정은 혼자서 힘들 수도 있다. 그렇다면 약품의 힘을 빌리는 건 어떨까?

한림제약의 ‘안토리브 캡슐’은 유럽산 적포도엽의 건조엑스로 폴리페놀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제제다. 폴리페놀은 널리 알려진 항산화 효과가 있다. 외에도 순환부전으로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혈관에 작용해 혈관 벽의 탄력성을 높이고 모세혈관 투과성을 조절하여 순환작용을 촉진한다. 만성 정맥 부전으로 인해 심하게 붓는 다리, 부기로 인한 통증이나 불편감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침마다 붓는 몸 고민하고 걱정보단 간단한 약물 섭취로 붓기를 완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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