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딜라이트 보청기가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에 난청인들의 보청기 구입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이벤트로 자체 개발 브랜드인 ‘청음’ 8채널 보청기를 49만원 파격적인 금액으로 5월 31일까지 판매 중이다.

딜라이트 전국 매장에서 진행 중인 행사는 지점별 선착순 예약 판매 방식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5월 행사 막바지에 이르렀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안정화 되기까지 경제위기 극복 49만원 보청기 이벤트를 지속해 나아갈 것이며, 힘든 시기인 만큼 난청인들의 보청기 구입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음’ 8채널 49만원 이벤트는 5월 31일 종료와 동시에 딜라이트 보청기 기존 제품 중 선정하여 ‘경제위기 극복 49만원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며 딜라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5월말 확인 가능하다.

한편, 딜라이트 보청기는 탤런트 김형자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하여 기업 슬로건인 ‘백세까지 시원하게 잘 들리는 대한민국 보청기’에 맞게 젊고 건강한 에너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신제품인 ‘힐렉스’ 2개월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청기의 적절한 사용은 단순히 소리를 잘 듣게 되는 것 뿐만 아니라 노년의 자신감을 상승시 키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딜라이트 보청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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