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4조5000억원 투입,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 선봬
-세계에서 6번째 아시아 최대 글로벌 테마파크 개발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지난 2019년 10월 31일 세계정원경기가든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광역지자체가 300억이상 신규투자사업을 진행할 경우, 예산편성 전 중앙정부가 사업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점검하는 최종적인 절차라고 밝혔다.

행안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에코라이프센터를 제외하는 조건으로 세계정원 경기가든에 대한 투자심사를 통과시킴에 따라 경기도가 설계용역비 반영 등 본격적인 건립절차에 착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송산 킨슬리 오피스텔

세계정원 경기가든은 총 1,009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49만㎡에 정원과 이용객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가든 기본계획 용역에 따르면 시설 완공시 생산유발 1980억, 부가가치유발 366억, 고용유발 1576명의 효과가 있고, 연간 약 160만명의 관광객 유입되어 숙박, 식/음료 판매 등 주변상권 활성화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송산 킨슬리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수도권 최대 정원인 세계경원 경기가든 외 송산그린시티 등 대규모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송산그린시티는 해양 생태, 레저 복합도시로 서해안 벨트 및 환황해권 허브도시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여기에 신세계그룹이 4조5000억원을 투입해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경기도 화성에 선보이기로하면서 분위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테마파크 개발을 통한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약 7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11만 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직접고용만 1만5000명 수준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상업용지 1-3-4 LT(새솔동)에 들어서는 송산 킨슬리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160세대로 구성됐으며 근린생활시설은 16실이며 주차대수 또한 125대가 가능하다.

특히 이 지역은 대규모 개발호재를 앞두고 오피스텔 수요가 풍부한 만큼 벌써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2인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만큼 원룸 가격이지만 복층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층고 또한 4m로 높혀 개방감을 더했다.

각종 개발호재 외 반월, 시화산단, 시화MTV 등 약 2만 여개의 입주업체 및 대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서울 30km, 인천 20km, 인천공항 30km 등 지하철, 철도,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도시로 빠르게 연결되며 2026년 안산, 시흥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전철이 확정되면서 교통망 또한 속속 확충되고 있다.

건물 바로 앞에 탁 트인 공원과 건물옥상에 휴식공간을 통해 입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춰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유동성을 높혔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AK안산(예정), 지하철 4호선, 수인선전철, 신안산선 등 광역 생활권이 가능하며 안산과 이어지는 송산교, 시화교, 평택-시흥고속도로 및 77번 국도, 영동/서해안고속 서해선(송산역 예정), 신안산선(서울역~안산), 소사 원시선(인천~수원) 등 광역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 도보 통학거리에 송린초, 중, 고교, 한양대에리카,단원김홍도예술관,어촌마을체험마을 등 교육 및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8번지 2층(홈플러스 옆건물)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