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비타민D와 면역력에 대한 연구는 각국 유수의 의료연구진을 통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종 바이러스 질병(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생존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었다. 먼저 영국의 의료팀은 혈액 내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국가와 상대적으로 높은 북유럽 국가를 비교한 결과, 비타민D 수치가 높을수록 전염성 질병(코로나19)에 대한 확진 및 사망률이 현저히 낮음을 확인했다.

또한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팀은 전염성 질병(코로나19)에 대한 미국과 한국, 중국 등의 감염자 및 사망자를 조사한 결과 비타민D 수치가 낮을수록 면역체계에 과잉활동이 증가됨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는 혈중 비타민D수치가 낮을수록 외부 감염원에 대한 체내 면역반응이 현저히 떨어지는 결과로 체내 존재는 비타민D가 내분비나 면역, 염증반응에 대한 높은 역할을 가진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또한 비타민D는 체내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추는데 필수적이지만, 일부 햇빛을 통해 체내 합성하기 부족하며 충분한 양을 보충하기 위해선 달걀, 버섯, 연어 등의 급원식품 또는 비타민D가 충분한 영양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임산부 어린이 전문 연구소 기업인 ㈜천연스토리의 비타민D는 전남 장흥군의 유기농 표고버섯에서 비타민D군을 추출하는 특허기술을 활용한 표고비타민D로 현대인들이 함께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을 고려해 다양한 여성과 임산부를 위한 멀티엽산제, 멀티철분제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천연스토리 키즈 등의 비타민D 건강기능식품과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을 위한 건강 브랜드 4색보감 건강즙을 제조하고 있다.

천연스토리 관계자는 “면역 건강관리는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이에 안전한 비타민D를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 꾸준히 건강을 생각하는 트렌드 용어 이너뷰티템으로 소개되며 연예인, 유명 셀럽들도 찾고 있는 비타민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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