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동래구 온천장 일대에 지어지는 ‘동래 3차 SK VIEW(뷰)’ 단지 내 상업시설이 지난 15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지하 5층~지상 39층의 아파트 7개동 999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444실 총 1,443세대 대단지 ‘동래 3차 SK 뷰’의 단지 내 상업시설인 ‘동래 3차 SK VIEW(뷰) 애비뉴 스타’에 상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매머드급 스트리트형 상가로 동래구 온천장 일대, 중심 상업지역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기존 상가보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고객 집객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외관이 화려하고 개방감이 높아 홍보효과가 뛰어나며 효율적인 쇼핑 동선으로 고객들의 체류시간도 긴 편이라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또한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중점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가운데 부산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동래구 온천장 일대에는 ‘동래 3차 SK 뷰’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들이 들어서며 기존의 구도심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있다.
이 일대에 이미 입주해있는 동래 SK 뷰(342가구), 동래 2차 SK 뷰 (190가구), 온천장 SK 허브올리브 (440가구), 온천동 SK 허브스카이 (840실) 등과 함께 ‘동래 3차 SK 뷰’가 완공되면 SK 브랜드로만 약 3,200여 가구의 ‘SK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여기에 단지 인근 입주 예정인 동래 더샵(695세대)과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287세대)를 비롯해 사업지 주변으로 10,000여 세대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차 시설이 편리한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 일대 상업시설의 불편했던 노상주차나 기계식 주차 시설과 비교해 보았을 때, ‘동래3차 SK 뷰 애비뉴 스타’의 자주식 주차시설은 쇼핑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
‘동래3차 SK 뷰 애비뉴 스타’가 위치한 지역은 부산 동래구 내에서도 주거타운이 밀집된 곳으로 부산 지하철 1호선 명륜역, 온천장역이 모두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한 편이다. 인근에 버스 노선도 많아 교통편이 편리해 유동인구의 유입도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근린생활시설 지상 1층 52개 호실, 지상 2층 38개 호실, 총 90개 호실을 분양하는 ‘동래3차 SK 뷰 애비뉴 스타’는 중도금(40%)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가격 경쟁력이 높은 ‘동래 3차 SK 뷰 오피스텔’은 입주 지정일까지 계약자 실부담 계약금(1차) 5%로 계약이 가능하다. △28타입(296실), 3bay 판상형 구조인 주거형 오피스텔 △80타입(148실) 총 444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호실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동래 3차 SK 뷰 애비뉴 스타’ 분양 홍보관에서는 3D 홀로그램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방문객들은 단지 특성과 상가 평면 등을 홀로그램 영상을 통해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큰 관심을 보였다.
홍보관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172-27번지(온천부부치과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