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휴럼이 출시한 신제품 날씬 다이어트 유산균이 입소문을 타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체지방감소에 효능이 있는 식물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커베터스HY7601와 락토바실러스플란타룸KY1032 두 가지의 균주를 1:1로 배합하여 복합물 형태로 포함하였다. 실험결과 각각 단독의 효능보다 혼합했을 때의 효능이 가장 뛰어남을 발견하였으며 두 가지를 같이 섭취했을 때 지방형성억제, 지방 합성 관련 유전자 감소, 간세포의 지방 합성 억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에서는 체중, BMI, 체질량 지수, 피하지방 면적, 총 지방 면적 등이 감소됨을 확인했다.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은 김치의 발효과정에서 유래한 균주로 한국형 유산균으로도 불리는데 향신료 등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어 자극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에게 적합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동물성 유산균주보다 내산성과 내담증성이 좋아 생존력이 강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트루락 관계자는”이번에 출시한 날씬 다이어트 유산균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식물유래 유산균을 주원료로 배합하여 체지방 감소는 물론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루락 날씬 다이어트는 지난 5월6일 롯데 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5월26일 오전 9시20분 롯데홈쇼핑을 2차 앵콜 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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