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남춘천cc’는 2019년 5월 17일부터 미래도시건설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MDI파트너스 대표 윤일정)이 경영권을 확보했으며, 신경영을 통한 골프장 경영으로 작년에는(2019년도) 골프장 개장이래 첫 흑자경영으로 전환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남춘천cc는 회원제 골프장으로 건설되어 운영되다 2018년도에 대중제로 변경하여 회원제 같은 대중제 골프장으로 고급스럽고 클럽하우스나 코스 이용공간이 넓고 고객 편의성이 좋아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남춘천cc’는 18홀로 빅토리, 챌린지 두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빅토리코스가 조금 더 쉬운 난이도며 챌린지 코스는 난이도가 높다. 두 개 코스의 균형 잡힌 밸런스로 다양한 구력의 골퍼들이 저마다의 기량 안에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골프 마니아나 프로 선수들이 자주 찾으며 입소문이 나 지금도 예약 후 찾는 사람이 많다.

남춘천골프장은 춘천지역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클럽하우스 대식당 대표메뉴로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를 주변 식당과 비슷한 가격 판매하고 있어 맛과 품격을 동시에 만족 시키는 춘천지역 맛집으로도 유명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닭갈비 포장 상품을 판매하여 귀가하는 골퍼들이 가족과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닭갈비를 챙겨가는 정겨운 모습을 클럽하우스에서 보여지기도 한다.

최근 코로나 사태에 후에도 철저한 방역과 열화상카메라, 손소독제 전자체온계등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골프장을 방문 할 수 있는 청정골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남춘천cc’에서 윤일정 대표이사의 취임 1주기가 6월 19일이라 6월 그린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해당 이벤트를 이용하려면 기본으로 인터넷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카트비와 캐디비는 별도이나 요일마다 금액이 달라지고 평소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남춘천cc’ 예약 및 자세한 정보 확인은 대표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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