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홍삼 브랜드 ‘정관장’과 협업하여 홍삼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정관장의 홍삼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고소한 우유와 달콤한 꿀, 시원한 얼음을 홍삼 원료와 함께 갈아낸 ‘홍삼 스무디(7,300원)’, 은은한 홍삼맛과 커피 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홍삼 라떼(HOT/ICED, 6,800원)’ 등 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홍삼 음료를 포함하여 1만원 이상 구매하신 고객에게 ‘정관장 홍삼점 에브리타임 밸런스 핏’ 1포를 증정한다. (매장별 증정 수량 상이하며 소진 시 행사 종료, 일부 매장 행사 제외)

잠바주스 관계자는 “면역력 강화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정관장과의 협업으로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로 잠바주스만의 맛있는 음료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