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최근 많은 사람들이 부쩍 건강에 신경 쓰고 있으며, 다양한 영양제 및 식품에 대한 소비가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타트체리’이다. 타트체리는 미국에서 재배하는 과일로 타트체리 내의 다양한 성분들로 인해 근육통 완화, 관절염, 항염, 항암, 항산화 등의 다양한 효능으로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추세이다.

타트체리는 기본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필수영양소를 지니고 있다. 또한 14종의 비타민과 9종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다양한 효능을 내 최고의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쉽게 접하는 체리는 '스윗체리'로 타트체리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영양성분과 효능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관절염은 수백만명이 알고 있는 흔한 만성 질환이다. 전반적으로 몸이 쇠약한 노년층을 비롯해, 무리하게 몸을 사용하는 운동선수가 고질적으로 앓는 병으로 의학계에서도 매우 골칫거리로 여겨진다. 하지만 최근 오레곤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타트체리에는 다량의 항염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이것이 골관절염 환자들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타트체리 내 ‘퀘르세틴’으로 강력한 항바이러스 성질로 항염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캠프페롤’은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유발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이 같은 이유로 최근 한 국가대표 운동선수가 방송에 나와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타트체리를 섭취하여 염증완화 및 피로회복, 숙면에 큰 도움이 되어 경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블루베리에 비해 20배, 스윗체리에 비해 2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이 외에도 안토시아닌과 멜라토닌으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억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멜라토닌은 타트체리의 대표성분으로 숙면호르몬의 역할을 한다. 이는 건강한 수면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한 효능의 타트체리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타트체리는 국내에서 재배하지 않을뿐더러, 수확하자마자 쉽게 무르고 상해 보관이 힘든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타트체리의 본고장인 미국산 제품은 만나기 쉽지 않았는 데, 최근 국내 최초로 미국산 완제품을 직수입 한 제품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센트럴가든 몽모랑시 타트체리’이며, 건강기능식품 대표기업인 비타민마을에서 엄격한 규격과 심사를 통해 오리지날 타트체리를 미국에서 공수해왔다. 비타민마을은 소비자들에게 늘 좋은 품질만을 드리는 것을 신념으로 하여, 최근 물류센터 완축 및 자체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비타민마을 제 1공장은 해썹 인증을 획득하여 철저한 위생관리에 힘써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비타민마을이 국내 최초로 미국산 직수입의 타트체리 주스를 엄격한 규격과 심사를 통과해 성사시켰다.

비타민마을의 '센트럴가든 몽모랑시 타트체리'는95년 전통 과일 가공 전문 기업인 콜로마프로즌의 직수입 제품으로, 물 타지 않고 그대로 짜낸100% 착즙 주스로 출시 되었다.물과 첨가물등을 섞은 농축 공법이 아닌 순수히 원액만을 사용한100% NFC착즙 공법으로 제작되어 영양분손실이 매우 적으며, 한 병에 약 200알의 타트체리가 들어 있다.

이어센트럴가든 타트체리는 미국 미시간 주에서 생산된 몽모랑시 품종의 타트체리를 고집했다. 미국 미시간은 타트체리의 본고장이며, 세계 최대 타트체리 생산지로 불린다. 미시간주는 타트체리를 생산하기에 최적의 기후와 환경으로 갖춰져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하는 ‘몽모랑시’ 품종은 타트체리의 다양한 품종 중에서도 연구결과가 월등한 품종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타민마을이 국내 최초로 직수입을 성사시킨'센트럴가든 몽모랑시 타트체리'는 오는 4월8일 (19:35)에 GS홈쇼핑에서 첫 론칭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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