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면요리&돈까스 전문 브랜드 국수나무는 지난 3월 30일 중독성이 강한 매운맛의 고고제육덮밥과고고제육면 등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수나무의 신메뉴 중 ‘고고제육덮밥’은 고기가 고봉처럼 쌓여있다는 뜻으로 기존에 있던 메뉴인 제육덮밥에서 업그레이드 된 메뉴로 매콤한 제육 소스에 풍성해진 고기와 깻잎 토핑으로 중독성이 있는 매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고고제육면’은 매콤한 제육볶음에 검은콩 칼국수면을 함께 비벼먹는 메뉴며 미니 공기밥이 함께 제공되어 쫄깃한 면과 제육, 공기밥을 동시에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국수나무 신메뉴로 풍성한 맛과 식감을 선사하는 메뉴이다.

‘고고제육덮밥’은 7,000원, 고고제육면은 7,5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푸짐한 양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통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제공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신메뉴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전 연령대의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기획하고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매콤한 제육 시리즈를 통해 올 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고객들의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하여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수나무는 전국에 540여개가 넘는 매장을 두고 있으며 10여년간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장수 브랜드이다. 생면으로 건강하고 감칠맛 나는 면요리와 높은 퀄리티의 돈까스, 분식류 등 다양한 메뉴를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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