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없는 비갱신형 ∙∙∙ 보험다모아 기준 가성비 1위

보험이 전과 다르게 심플해지고 있다. 기존 보험은 주계약에 수십여 개의 특약을 넣어 묶음으로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보장만 선택 및 가입해 보험료가 저렴한 다이렉트 보험이 각광받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를 발 빠르게 파악해 출시된 보험이 ‘2030암보험’이다. 이 상품은 MG손해보험 다이렉트 채널에서 선보인 혁신적인 암보험으로 불필요한 연계 담보 없이 암진단비를 든든하게 보장한다. 일반암, 남녀생식기암, 유사암 진단비를 폭넓게 보장하며, 보장금액은 각각 ▲5천만원, ▲3천만원, ▲1천만원 중 선택 가능하다.

설계사나 대리점을 통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방식으로 보험료가 저렴하고, 암보험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면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첫 보험료 그대로 납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무해지환급형(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선택하면 된다. 무해지환급형이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을 해지하면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을 뜻한다. 단, 납입기간 이후에는 표준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손생보협회에서 운영하는 보험비교사이트 ‘보험다모아’에 따르면 MG다이렉트 2030암보험이 암보험비갱신형 상품 중 보험료가 가장 저렴해 만 19세~39세 남녀를 통틀어 가성비가 가장 좋은 상품으로 나타났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필수보험으로 손꼽히는 암보험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어 2030세대의 호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기반이 약한 청춘세대들을 위한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앞장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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