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알파도가 반려동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동충하초 종합영양제 “알파 닥터‘를 출시했다.

최근 반려동물이 늘어난데 반해 체계적인 건강기능을 관리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반려동물 영양제가 새로운 시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충분하게 처리할 수 있는데 부족한 건강기능을 방치해 두었다가 나중에 큰 힘과 비용을 들이게 되는 것이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의 현 상황이다.

반려동물을 미리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부족한 건강기능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관리 해줄 수만 있었다면 큰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뿐 아니라 부담스러운 의료비 지출도 막을 수 있다.이런 상황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들이라면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개선에 좋은 것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식품 원료는 동충하초, 인삼, 홍삼, 주정추출물, 상황버섯 추출물 등 24종이 있다.

관계자는 “알파도펫의 알파 닥터 동충하초 코디세핀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역 능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았으며, 반려동물 면증진과 천연항생제로 최고의 보약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증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종합영양제이다.”라고 전했다.

㈜알파도는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해 100% 동충하초 원료로 사람는 먹는 원료와 같은 동충하초를 사용해 개발하고 생산했으며, 동충하초의 주요 성분인 코디세핀은 면역력 증가와 천연 항생제로 알려져 있다.

반려동물 면역력 증강을 위한 종합 영양제 “알파닥터”는 99%의 동충하초와 1%의 닭가슴살로 구성되어 반려동물의 건강증진과 기호성이 좋고, 실험 결과, 반려동물 체중에 따라 동충하초 종합 영양제를 매일 1g부터3g씩 12주 동안 먹은 반려동물은 면역력이 15.6% 증가하고 건강체질 지수가 많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알파도는 반려동물 소변자가 건강진단키트 ‘알파도펫’을 함께 출시했는데 알파도펫은 딥러닝기술과 광학기술을 융합해서 만들어진 반려동물 체외 진단기이다.

‘알파도펫’ 소변 자가진단키트는 다른 제품에 비해 외부환경과 조명의 간섭을 촤소화하기 위해 비색표를 가장 적은 크기로 구조화했다. 또한 비색표 인쇄도 특수종이를 사용해 반사광에 의한 카메라 촬영의 어려움을 최소화했다.

반려동물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소변자가진단키트로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측정한 결과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2회 이상 매월 1회 이상 검사한 고객은 알파도 고객센터에서 종합데이터 분석결과를 별도로 받아 볼 수 있다.

알파도펫 소변자가진단키는 반려동물의 소변으로 비증, 잠혈, PH, 아질산염 등 10가지 항목을 검사해 요로감염, 당뇨, 요로결석, 간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이상 징후를 알려준다.

출시하자마자 해외 및 국내에 판매가 크게 일어난 인기 요인은 간단하고 쉬운 검사 방법이다. 반려동물의 시약을 묻인 후 알파도 비색표 가운데 올려서,스마트폰의 알파도 앱을 실행해 촬영하면 자동 매칭해 분석하고 결과를 알려준다.

㈜알파도 관계자는 “알파도펫 소변 자가 건강진단키트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로 공식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정확도와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통, 의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와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로 반려동물 가정이라면 누구나 하루 1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을 구축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생활의 질을 높여 갈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