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봄철에는 기온의 변화와 미세먼지 등 급격한 변화로 피부가 민감해지고 거칠어지기 쉽다. 이럴 때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우며 피부결이 푸석해지고 피부톤이 어두워진다.

상위 효모 ‘사카로미세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성분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양조장에서 술을 빚는 주조사의 손이 나이에 비해 젊고 탄력 있는 것을 발견하여 추출한 효모인 사카로미세스는 피부에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효모로 알려져 있다.

분자 구조가 작은 저분자 구조로 피부에 흡수가 빠르며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피부 안색을 개선해주며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안색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거나 갑작스러운 피부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이들에게 최적인 기능이 한데 모여 있는 것이다.

또한 유명 수입화장품의 주성분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는 갈락토미세스를 포함한 효모로 유명하다. 사카로미세스는 갈락토미세스 뿐만 아니라 빵 효모, 맥주 효모 등 수백 종의 효모를 포함한 상위 효모로 피부 피부 본연의 빛과 결을 케어 하는 것은 물론 피부 밸런스를 찾아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일반 발효 기초제품만으로는 피부 본연의 맑고 투명한 빛을 되찾기 쉽지 않다. 특별한 관리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사카로미세스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수준 높은 케어가 가능하다. 진짜 상위 효모를 담은 성분 ‘사카로미세스’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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