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3일, 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에 ‘세라젬 창원 상남 직영점’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세라젬이 9번째로 오픈하는 창원 상남 직영점은 총 면적 100평 규모로, 세라젬 직영점 중 전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매장은 창원의 핵심상권인 상남동과 상남시장 부근 고인돌사거리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관공서와 아파트 단지 인근의 유동인구 밀집 지역으로 소비자 접근이 용이하다.

세라젬은 창원시 핵심상권에 직영점을 내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세라젬 창원 상남 직영점’은 넓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소비자들이 의료가전 ‘세라젬’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휴식처를 찾는 소비자들이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힐링 공간까지도 마련되어 있다.

코로나 19 에 따른 고객 방문 부담을 덜기 위한 강도 높은 방역 대책도 마련했다. 체험 공간과 카페 공간에 오픈 일주일 전부터 매일 소독, 방역 작업을 진행했으며, 오픈 이후에도 고객 방문 시 동선과 고객의 손이 자주 닿는 부위에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라젬의 신제품인 ‘세라젬 마스터 V4’는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를 찾아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터 모드를 포함해 명상모드, 집중모드 등 총 17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 또, 온열 기능이 포함된 외부 도자에 진동 기능이 추가됐으며, 복부뿐 아니라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세라젬 V4는 눕기만 하면 척추 길이와 굴곡도 등을 스캔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맞춤 마사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창원 상남 직영점은 창원시 고객들의 지점 접근성을 높여, 제품 체험 기회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의 체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소비자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직영매장 외 백화점, 대형마트 등 전국 90여곳의 유통 체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4월 25일에는 서울 반포에 직영매장을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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