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미래금융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는 이번 발행한 COZ-S 지불결제 테스트를 위하여 열정분식소 강서점과 신림점, 강남 라운지 점 세군데 테스트 매장을 구축하고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월 MOU를 체결하였던 열정분식소와 내부 정책에 대한 협의가 완료되었으며 약 1개월간의 베타테스트를 거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전 지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혀왔다.

코인제스트는 거래소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다양한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객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구성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각계각층의 많은 자문단의 거래소도 조금씩 안정화되어가고 있으며, 이번 베타테스트도 암호화폐를 활용한 지불결제 시스템의 확대를 위한 테스트라고 전해왔다.

특히 암호화폐를 활용한 지불결제 시스템은 기술적인 만족도 이외에도 비즈니스 상의 제휴점과의 운영정책적 합의를 도출하고 제휴처도 만족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구성되어야 전 지점으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제휴처의 확대와 서비스 모델의 개선을 진행할 전망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 진행은 04월 중 시작하여 한달 동안 진행하며 COZ-S 를 보유한 사용자는 누구나 결제금액의 50%까지 COZ-S 를 통하여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외부지갑의 사용도 가능해 사용하던 암호화폐 지갑에 출금하여 손쉽게 지불결제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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