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급여 7천3백여만원 반납

(사진=인천시 제공)
(사진=인천시 제공)

[비지니스코리아=이광수 기자] 인천시는 4월1일(수요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천시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분담하기 위해 시장 급여는 물론 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이 자발적으로 4개월간 최대 30% 7천3백여만원의 급여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등 인천시 산하 16개 기관장들도 최대 30%의 급여를 반납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장 및 각 기관에서 반납한 급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취약계층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쓰여 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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