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아침 저녁, 얼굴과 몸의 붓기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경성약초가 ‘사뿐수’를 출시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구체적인 원인이 달라지지만 대개 신체가 붓는 이유는 나트륨을 과다섭취 했기 때문이다.나트륨 배출을 하기 위해서는 칼륨을 섭취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나트륨은 과도하게 섭취하면서 칼륨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아 부기 문제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해결하기 어렵다.

경성약초 ‘사뿐수’

이에 경성약초는 나트륨 배출과 붓기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한약약재와 각종 원료를 활용해 ‘사뿐수’를 개발했다. ‘사뿐수’에는 옛날부터 임산부 붓기 제거 등에 널리 사용되던 옥수수수염, 늙은 호박, 팥 등의 원료와 천궁, 작약, 지황 등 한약약재 성분이 담겨 있으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사뿐수’는 주요 원료를 모두 국내산 재료로 고집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향까지 신경 써서 개발되었다.

경성약초 관계자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 있는 원료를 엄선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붓기 제거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간편함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사뿐수’를 통해 일상의 부기 고민을 덜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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