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최근 해외직구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화장품, 가전제품, 컴퓨터기기 뿐만 아니라 영양제까지 해외 직구를 이용하고 있다.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은 제품들과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직구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직구를 할 때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첫번째, 정식 통관된 제품이 아니라서 직구 제품에 대한 위험성은 한국에서 인증 받지 않았다. 해외직구 제품은 한국 관할부서의 검사 대상이 아니라서 영양제의 경우 얼마나 유해성분이 들어 있는지 모른다. 또한 이 영양제가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것도 입증되지 않았다.

두번째, 개인과 개인의 거래처럼 이루어 지기 때문에 반품 및 교환이 힘들다. 반품과 교환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어마어마한 왕복 배송료를 지불해야 한다. 불량이 나거나 몸에 맞지 않는 제품이라도 그대로 복용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세번째, 제품마다 다르지만 해외직구는 일정금액이 넘으면 해외직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많은 양을 구입할 수 없다. 일반 영양제 기준으로 6통 이하, 150불 이하이다. 150불 이상 구매를 할 때에는 관세를 내야 한다.

이러한 해외직구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파이토젠 레이디스는 한국에 정식 통관된 제품으로 한국 식약처의 인증까지 받았다.

파이토젠 레이디스의 브랜드사 오로니아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오래된 캐나다제조부터 유통까지 관리하는 회사로써 15년 이상 여력을 가지고 있으며 50여가지 제품을 까다로운 캐나다 Cgmp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해 한국으로 정식수입 되고 있다. 또한 현재 2019년 11월 기준 한국 국내에 풀무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올가 등 대형 유통회사들과 제휴하고 있고 입점되어 있다. 또한 이소플라본, 비타민D, 감마리놀렌산, 가르시니아와 그 외에도 붉은 토끼풀 추출분말, 아마씨분말, 당귀분말 등 많은 함량에 여성에게 좋은 성분들만이 들어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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