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동물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선도하는 기업 ㈜비엘엔에이치가 반려동물들을 위한 건강한 사료, 스페시픽(SPECIFIC) 사료가 재런칭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시픽 사료의 경우, 본사가 영국에 위치한 동물제약회사인 데크라(DeChra)에서 판매되는 동물병원 전용사료로서 수의사의 처방 없이는 취급할 수 없는 제품이다. 이에 따라, 제품 신뢰도 및 만족도에서 좋은 평가를 얻는 제품으로 신뢰를 쌓고 있다.

스페시픽 사료는 성장기, 임신ㆍ수유기 등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위한 일반사료부터 노령의 반려동물들을 위한 사료까지 다양한 연령별 맞춤식 사료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비만이나 심장, 신장 질환 등 여러 질병들을 위한 처방식 사료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편익을 증대시켜온 것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스페시픽 반려동물사료는 2016년부터 진행해온 Circle Of Good(자연의 선순환)이라는 원칙아래 2019년 논란이 됐던 화학적 산화방지제인 BHA와 BHT 성분을 과감히 제거했으며 대신 로즈마리 추출물, 천연 항산화성분인 토코페놀(비타민E) 및 비타민 C가 함유된 천연 산화방지제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무 인공향, 무 인공색소, 무 합성방무제의 3無 컨셉을 내세우며 천연건강식 사료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엘엔에이치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스페시픽 사료(일반식/처방식)들은 기존 제품의 단순한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한 All New Change 제품으로서 여러 임상수의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페시픽의 모든 사료들은 반려동물의 튼튼한 관절 발달과 피부 및 피모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그동안 첨가됐던 생선오일 오메가3 성분 뿐만 아니라 요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인체용 크릴 오일제품과 동일한 공급업체인 노르웨이 AKER사의 친수성 및 친유성에 강한 남극 크릴새우오일을 추가로 함유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특히 관절건강에 좋은 활성 콜라겐 펩타이드의 일종인 PETAGILE(연골효소분해감소) 성분을 국내 최초로 사료에 함유시킨 것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렇게 새롭게 추가된 AKer사의 남극크릴오일(인지질 40%)과 PETAGILE 성분들은 모두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임상자료를 확보한 성분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태어난 스페시픽 사료는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전국 동물병원 어디에서든지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및 성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비엘앤에이치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제품의 교환 및 반품요청은 구입한 동물병원에서만 가능하다. 현재 스페시픽은 동물병원을 유통을 통해서만 공급이 되고 있으며, 몸이 불편한 반려동물들에게 무분별하게 판매되는 유통을 막기 위해 인터넷 구매는 현재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더불어 비엘앤에이치 관계자는 “지역단위의 수의사회 또는 동물병원에서 스페시픽 제품에 대한 세미나를 요청할 시 언제든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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