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에도 매해 수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뛰어들면서 창업 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주로 진입 장벽이 낮고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기에 소자본창업으로 유명한 배달 삼겹 전문 브랜드 김충기꽃삼겹이 화제다. 김충기꽃삼겹은 꾸준한 메뉴 개발로 다양한 메뉴와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맛,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로 최근 100호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어 배달 삼겹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충기꽃삼겹이 100호점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1,000만원대의 소자본창업, 자체 개발한 소스, 1kg에 1960번의 칼집이 들어있는 꽃삼겹살을 원팩 시스템으로 납품되기 때문에 조리방법과 조리시간이 매우 간편하다는 점과 가맹점 매출이 상승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와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으며 실제로 가맹점 점주의 소개로 창업을 한 사례가 절반을 차지한다.

또한 삼겹살 메뉴뿐만 아니라 1인분 완전 고기만, 고기 비빔밥, 등의 출시로 높은 매출을 자랑하고 있으며 요기요,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넓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충기꽃삼겹 관계자는 앞으로도 표준화된 교육과 철저한 가맹점 관리와 동종업계 중 트렌드에 따른 신메뉴 출시 및 다양한 고객을 Target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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