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가 운영하는 키맵은 아이의 성장 관리와 성장예측까지 가능한 성장예측시스템으로 엑스레이 촬영이나 채혈 없이 최종키를 예측 할 수 있으며, 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국가연구개발성공과제로 개발되었다.

키맵 성장예측시스템에 축적된 아동, 청소년 생체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하이업밸런스는 아이의 성장발달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담았다. 칼슘, 아연, 망간, 비타민D, 비타민A, 비타민K 등 성장발달에 필요한 6가지 주원료를 담았으며, 그외 최근 아이들 식습관에 부족하기 쉬운 초유단백물, 해조콜라겐, 마그네슘, 12종혼합유산균, 곡류·야채·과일 등 35가지 부원료를 추가했다.

키맵 성장예측시스템에 따르면, 키성장에 유전적인 요인은 23%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77%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영양, 운동, 수면, 스트레스, 생활환경, 건강상태 등이 이에 해당된다. 다시 말해 후천적인 요인을 잘 관리하면 아이의 유전적 예상 키보다 더 클 수 있다는 결론이다.

특히 후천적인 요인 중 영양 관리가 31%를 차지하며, 아이 키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성조숙증과 비만 역시 영양 불균형 해소를 통해 막을 수 있어 가정에서의 올바른 생활 식습관을 통한 영양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밖에도 운동,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의 관리도 중요하다.

(주)아우라의 성제혁 대표는 “최근 편식,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등 아이들의 식습관 변화로 영양 균형에 차이가 발생해 성장발달과 성장예측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담아 하이업밸런스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생체 빅데이터기술을 통한 성장관리솔루션, 영양솔루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케어솔루션 고도화 등 “아동, 청소년에게 건강한 성장발달을 최고의 가치로 하며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장예측시스템과 하이업밸런스를 개발한 ㈜아우라는 7년이상 축적된 2200만개 이상의 아동, 청소년 생체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기법과 AI기술을 이용해 진보된 성장예측, 의사와 전문가들의 참여로 개발된 맞춤 성장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오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 기술혁신형 기업이다.

작년 청년기업인상 교육부장관 표창, 우수벤처기업인상 표창,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감사패를 받은 바 있으며, 하이업밸런스 외에 멀티비타민 올업비타와 어린이 성장발달 건강기능식품 닥터키즈업 등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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