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창업을 선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고민 중 하나는 높은 임대료에 있다. 높은 수익을 위한 ‘지출의 절감’에 가장 큰 방해 요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임대료의 절감이 가능하다면 창업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최근, 건물을 소유한 많은 건물주들이 단순한 임대사업 대신, 창업을 통한 임대업의 변화를 주고 있다.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상가 건물주들의 공실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설명한 임대료 지출의 절감이 가지는 이점뿐만 아니라 무인 운영이라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시스템이 가진 특징이 편리한 매장관리 및 건물관리를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르하임 스터디카페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20개 이상의 지점이 상가주·건물주들이 창업을 통해 가맹점 점주의 역할을 함께 하고 있다. 해당 점주들은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을 통해 임대업계 불황으로 인해 늘고 있는 공실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르하임 브랜드가 가진 수익성을 통해 임대업보다 나은 수익적 이점을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르하임 스터디카페 본사가 직영으로 운영해오던 철산점의 경우, 해당 지점이 입점해 있던 건물주가 직영 운영 6개월만에 인수를 했다고 전했다. 해당 점주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차별화 된 시스템과 이를 통해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을 보고 수익적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결과는 르하임 본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원이 그 바탕이 됐다. 오픈 전부터 체계적인 입지분석을 통해 지점 위치를 선정하고, 사전예약을 통해 100명의 고객을 확보하며, 오픈 후에도 정기 워크샵, 연 2회 진행되는 1억원 상당의 장학금이벤트 등 고객 유치와 지점 매출을 위한 마케팅을 본사 전액으로 지원한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백주희 본부장은 “최근 건물주들이 창업 아이템으로 스터디카페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르하임 가맹본부에 상담요청을 해오고 있다. 높아지는 공실률과 임대사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창업을 통한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건물주들의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을 받으며 업계 1위 브랜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올해 300개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3월 오픈 예정인 부산초읍점, 강릉유천점, 과천점, 여의도점 외에도 4월 구미형곡점, 삼송신원점 등 많은 지점의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매장 안전 관리를 위해 전 가맹점 방역에 나선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자사 손소독제를 가맹점에 무료로 지원하며 기존 가맹점을 비롯, 오픈 예정인 가맹점들도 수월하고 안전한 운영 및 오픈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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