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진단비보험 ∙∙∙ 보장범위 가장 넓은 뇌혈관질환보험∙허혈성심장질환 보험으로 눈길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뇌혈관질환 발병 환자는 약 105만 명에 이른다. 하지만 보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이 보험에 가입해 손해를 보는 소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뇌혈관질환보험은 크게 뇌출혈, 뇌졸중, 뇌혈관질환 보장으로 나뉘며 뇌출혈, 뇌졸중, 뇌혈관질환 순으로 보장범위가 넓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20대에서 70대 사이의 뇌혈관질환보험 가입자를 조사한 결과, 뇌출혈진단비 가입자 비율은 77.2%, 뇌졸중진단비 가입자 비율은 60.1%로 나타났다. 이어서 뇌혈관질환진단비 가입자 비율은 20.5%에 그쳤다.

앞선 통계에 따르면 고객에게 불리한 보장일수록 가입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경우, 추후 실제 질병이 발병해도 제대로 보장받을 확률은 줄어든다. 때문에 가지고 있는 보험 보장에 대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최근 주목해야 할 진단비보험으로 MG손해보험 #JOY다이렉트에서 출시한 ‘2030 3대진단비보험’을 꼽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연계담보 없이 진단비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뇌혈관질환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암진단비(선택)를 집중 보장한다.

MG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은 뇌혈관질환 및 심장질환 중 보장범위가 가장 넓은 뇌혈관질환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보장하기 때문에 뇌혈관질환보험 및 허혈성심장질환보험 가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추천할만하다. 또 기존에 가지고 있는 보험의 보장이 부족하다면 추가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3가지 플랜을 운영해 선택의 폭도 넓다. △심플한플랜(뇌혈관질환진단비 5백만원+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5백만원), △신박한플랜(뇌혈관질환진단비 1천만원+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1천만원), △심편한플랜(뇌혈관질환진단비 1천만원+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1천만원+암진단비 1천만원/3천만원/5천만원 중 1가지 선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비갱신형으로 가입 시 만기 시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점도 눈에 띈다. 다이렉트로 가입해 오프라인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고,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하면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납입 가능해 2030 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MG손해보험 관계자는 “4월부터 2030 3대진단비보험의 보험료가 인상될 예정”이라며, “진단비보험 가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보험료가 오르기 전 미리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