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이마트가 영국 왕실에서 인증한 유기농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4일(월)부터 이마트 성수점을 비롯한 전국 31개 점포의 자연주의 매장, SSG푸드마켓/PK마켓 5개점 및 SSG닷컴에서 신세계푸드가 수입한 ‘웨이트로즈 더치 오가닉(Waitrose Duchy Organic)’ 상품 7종 본격 판매에 나선다.

웨이트로즈 더치 오가닉은 화학비료나 항생제, 농약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로 1990년 영국 찰스 왕세자가 처음 설립한 브랜드다.

이마트는 대표상품인 웨이트로즈 더치 유기농 스파게티(500g)는 3,280원, 웨이트로즈 더치 유기농 찹토마토(400g)는 3,480원, 웨이트로즈 더치 유기농 딸기 프리저브(340g)는 10,9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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