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까지 ‘영혼석’, ‘고대 반지’ 등 획득 가능한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 진행

[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넥슨은 21일 ㈜펄사 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길드전’ 베타 버전을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인 공성전 형태의 ‘길드전’은 상대방 성을 공격하고 휘장을 빼앗아 점수를 획득해 보상을 얻는 콘텐츠로, 최소 15명에서 최대 3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현재 베타 버전을 시작으로, 이후 주기적인 개선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화 단계를 거친 후 공식 모드로 전환 예정이다.

더불어 신규 캐릭터 ‘시드’를 선보였다. 어둠의 신에게 감시 임무를 얻고 태어난 세계의 관찰자 ‘시드’는 각성 ‘린’에 이은 두 번째 신화 등급의 강력한 마법 영웅으로, ‘신화’ 소환에서만 등장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4일까지 ‘시드 출시 기념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모은 ‘열쇠’로 ‘돌림판’을 돌리면 ‘레드다이아’, ‘고대 반지’, ‘제련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강림의 제단’을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전설 영웅 ‘스티힐레’를 얻을 수 있다.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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