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직접 전 성분을 연구개발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에비던스’가 한국브랜드평가연구소가 주최,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 1위’ 바이오산업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해 다이어트 보조제 및 쾌변 보조제와 같은 품절 제품에 대해 구매 개수 별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 사전 주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주문 대상 제품은 카테킨 및 과라나추출물 등이 함유된 ‘근거기반 다이어트’와 차전자피 식이섬유 및 푸룬분말 등이 함유된 ‘근거기반 쾌변 콜레스테롤’ 2종 제품이다.

닥터에비던스가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 1위’ 바이오산업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을 받았다. 

닥터에비던스는 의사로서 섭취 대상 별로 확실한 근거가 있을 때만 제품 개발을 하며, 이 과정에서 최신 연구 결과까지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인 GMP인증 시설에서만 생산하며, 2중 안전성 검사 체계로 성분 배합 전 원재료 대상으로 1차, 성분 배합 후 2차 중금속·미생물 검사를 시행한다.

그 외에도 닥터에비던스는 친환경 브랜드로 주요 제품은 사탕수수 섬유 100%로 만들어진 친환경 종이 박스를 사용하고 코팅을 하지 않아 1~3개월 만에 생분해 되며, 무용제 잉크 등 친환경 부자재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닥터에비던스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성분의 식약처 인정은 현행 제도상 소수의 임상시험과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적 기전만 있으면 가능하므로 취약점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닥터에비던스는 무분별한 제품화를 지양하고, 엄격한 과학적 인정을 기준으로 근거가 확실할 시에만 제품 개발을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제품 가짓수가 적더라도, 항상 정직한 근거 하에 제품 개발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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